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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인니·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사후간담회

주최기관 주관기관 KOTRA
관련국가 베트남, 인도네시아 분야 무역·투자
사업기간 2017-11-23 장소 KOTRA
담당자
김홍지 (KOTRA / 경제협력사업팀)  


KOTRA, 한-인니·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사후간담회 개최


- 동남아 진출가능성 직접 확인… 기계장비·자재, 전기·전자, 소비재 등 유망 -
- 후속 상담회·사절단 및 맞춤형 핀포인트 지원 등 관련 후속사업 지속 예정 -


KOTRA(사장 김재홍)는 23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이달 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인니·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참가기업을 초청해 사후간담회를 개최했다.


KOTRA는 한-인도네시아 양자 정상회담과 베트남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지난 8일과 10일에 각각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 총 국내기업 109개사와 동남아대양주 전역에서 온 314개 기업이 참가해 △ 1:1 비즈니스 상담 610건 △ 계약 2건 및 MOU 13건으로 총 1000만 달러 성약 등의 성과가 있었다.


사후간담회에는 13개 중소․중견기업과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한 대한상공회의소, 플랜트산업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담 내용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사업과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방안을 활발히 논의했다.


참가기업들은 “아세안과의 협력 수준을 4강국 수준으로 격상시키겠다는 신남방정책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면서 “특히 신남방정책의 아세안 4브릿지(교통·에너지·물·ICT)에 힘입어 인프라 시장에서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십’ 같은 실질적인 접점을 많이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연약지반 시공기술 보유 업체인 세종이엔씨의 민경남 대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베트남에서 한국의 최신 기술을 이용한 건설 수요가 높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상업용 주방기기 업체인 프라임의 김요근 대표는 “상담회에서 만난 각종 산업·유통업체의 반응이 좋아 조만간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윤원석 KOTRA 정보통상협력본부장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포함해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는 아세안은 우리나라 주요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KOTRA는 후속사절단 파견, 방한상담회 등 후속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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