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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

러시아 시장 환경과 경제협력: 조선

관련국가 러시아 분야 해양수산
발간기관 KOTRA 발간일 2019-11-21



목 차


Ⅰ. 러시아 조선업 개황

1. 러시아 조선업 현황
2. 정부의 육성 계획과 수출입 현황


Ⅱ. 러시아 조선기업 현황

1. Shipbuilding Corporation JSC
2. Concern JSC
3. Zvezda Shipbuilding Complex LLC
4. Leningrad Shipyard Pella LLC
5. Okskaya Shipyard JSC


Ⅲ. 외국계 기업 진출사례

1. 아드리아 윈치(Adria Winch)
2. 후루노(Furuno)
3. 알파 라발(Alfa Laval)


Ⅳ. 결론 및 협력 시사점




요 약


러시아 조선업 개황
◦ 러시아 조선업은 정부 주도의 군사용 선박건조가 중심이나 최근 민간부문 육성 및 국내 선박건조 확대 추진

* 민간용 선박의 건조중량은 2016년 145,150톤에서 2017년 182,350톤으로, 2018년에는 약 20만 톤을 상회하면서 빠른 속도로 증가
* USC JSC(러시아 통합조선공사)는 러시아 최대 국영조선소로 현재 러시아에서 생산하는 선박의 절대 다수를 점유

◦ 러시아 정부는 『2015-2030년 까지 선박건조 분야 및 오프쇼어 필드 장비 발전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분야 발전 추진

* 정부는 선박 건조를 위해 보조금 지급을 지속하고 있는데 2018년의 총 지원 금액은 14조 5,000만 루블이며 이를 통한 선박 건조 수는 110대


러시아 내 외국계 및 자국 조선관련 기업
◦ 주요 외국계 조선기자재 기업들은 각각 명확한 사업방향을 통해 러시아 내에서 확고한 협력시스템 마련

* Adria Winch 와 Alfa Laval은 러시아 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러시아 내 생산기지를 마련하여 현지화 및 장기 협력체제 구축
* Furuno는 완제품 수입 및 주요 딜러망을 통한 공급 체계 안정에 역점

◦ 러시아의 조선사들은 정부지원에 힘입어 생산을 확대

* Ak Bars, Concern Kalashnikov, Zvezda 등의 주요 조선 지주회사들은 최근 정부 발주에 의한 선박건조가 크게 늘어나고 있음.


협력방안
◦ 러시아 조선사들은 선체분야보다는 취약분야인 엔진, 장비, 전기 등에서 한국기업과의 기술협력 수요가 큼.
◦ 기존에 러시아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전략을 면밀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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