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C(International Trade Centre) Export Potential Map을 활용한 ‘한눈에 보는 수출유망국’ 세 번째 시리즈 의료기기 ③편
○ 지난 의료기기①편 의료용소모품, ②편 의료용 영상 진단기기에 이어 이번 ③편에서는 가정용 의료기기의 수출유망국을 조사
□ 경기변화의 영향이 적은 의료기기 시장은 연평균 6.1% 지속성장 중
○ 가전 업계에서 벗어나 의료기기 시장의 3강으로 떠오른 GE·지멘스·필립스의 성공사례 이후 ‘16년 기준 380조원 규모의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 타 업종 기업의 시장진출 잇따라
□ 의료기기의 IT 융합 증가로 기존 시장의 판도가 변할 가능성 높아
○ 다수의 기술혁신 기업이 출현하여 의료기기 시장 판도가 바뀔 가능성이 높고 신생기업의 시장 신규 진입이 더욱 활발해질 것
□ 경기회복으로 가정용 ‘셀프 홈케어’ 제품의 수요 증가 예상(미국)
○ 가정용 의료기기는 경제적 여유에 따라 수요가 크게 변하는 편으로 2022년까지 美국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연평균 2.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
□ 무상 의료로 인구대비 큰 시장규모를 자랑하는 유망 시장(캐나다)
○ 캐나다는 ‘16년 기준 세계 8위의 의료기기시장으로 외산 의료기기에 80%가까이 의존하는 매력적인 수출 시장
조사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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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수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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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방안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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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조합자극기/온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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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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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험혜택축소에 발맞춘 가격경쟁력 확보
- 제품을 개인/전문용으로 구분하여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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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측정기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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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차별화로 부족한 인지도 보충
- 관리가 엄격한 현지인증 先획득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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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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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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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회복에 따른 홈케어기기 수요 확대 공략
- 캐나다 보건국의 엄격한 인증을 먼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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