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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주요 국가의 경제현황과 경기개선요인

관련국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분야 산업·통상
발간기관 KOTRA 발간일 2017-10-16



목          차


Ⅰ. 연구 배경 및 목적
      1. 연구 배경
      2. 연구 목적과 추진방향


Ⅱ. 주요 국가의 거시경제 현황과 원자재 요인
      1. 러시아: 제한적 반등과 한계
      2. 카자흐스탄: 경기개선 기대와 정부정책 지속
      3. 우즈베키스탄: 성장둔화 속 새로운 길 모색
      4. 유라시아 경기영향 주요 요인: 원자재


Ⅲ. 경기회복의 긍정적 요인
      1. 유라시아 외부요인
      2. 유라시아 내부요인


Ⅳ. 현지기업 체감경기와 시사점
      1. 현지기업 체감경기: 기업인터뷰를 중심으로
      2. 기회요인과 시사점


요         


□ 2017년 러시아 등 유라시아 주요국의 경제현황과 원자재 요인


○ 2014-2016년 유라시아 국가들의 경기는 하강국면을 보였으나 2017년부터 지표상 경기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음
* 러시아 중앙은행은 2017년 GDP성장을 1.0-1.5%로 예상하고 있으며 루블화도 비교적 안정추세
*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성장률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나 후자의 경우 인플레 우려


○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주요국 경기에 우호적인 환경조성
* World Bank, EIA 등은 향후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자원의존적인 유라시아 국가들에게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 경기회복의 긍정적 영향 요인


○ 유라시아 지역 외부요인으로 ‘남북 국제철도’ 운행 본격화와 중국의 ‘일대일로’정책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 중앙아시아 지역과 이란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남북 국제철도(North-South Transnational Railway)’는 내륙국이 많은 유라시아 지역의 대외 연결성을 확장하는 역할 가능
*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투자확대는 지역 인프라 확대와 경기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평가


○ 내부적으로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의 외연확대 또는 심화와 카샤간 유전 증산, 아스타나 엑스포 개최 등이 중요 요인으로 작용
* 러시아 주도의 EAEU는 공고화 및 외연확대를 추진 중이며 카자흐스탄의 카샤간(Kashagan) 유전 생산본격화와 아스타나(Astana) 엑스포 개최도 지역 내 중요한 경제적 요인


□ 현지 진출기업 현황과 시사점


○ 지표와 달리 진출기업의 체감 경기는 크게 개선되지 않았으며 불황지속으로 중국산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는 등 시장 양극화 지속
도소매업 및 소비재 시장이 크게 위축되어 있으며 저가 시장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어 기업은 ▲경기개선에 대한 지나친 기대보다는 산업별 시장현황 분석, ▲저가 제품군 타깃, ▲경기회복 속도가 비교적 빠른 카자흐스탄 우선 협력 등을 고려해야 함.
 불황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등 미용과 헬스케어 분야는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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