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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소비재 시장 동향 및 우리기업 진출방안

관련국가 나이지리아 분야 무역·투자
발간기관 KOTRA 발간일 2017-06-20



목          차


I. 아프리카 소비재 시장 현황


Ⅱ. 국가별 소비재 시장 동향 
     1. 남아프리카공화국

     2. 나이지리아

     3. 케냐
     4. 에티오피아
     5. 수단
     6. 탄자니아
     7. 코트디부아르
     8. 가나
     9. 모잠비크


Ⅲ. 우리기업 진출전략


Ⅳ. 참고자료
     1. 소비재 관련 행사 리스트
     2. 유통기업 리스트
     3. 바이어리스트


요          약


□ 아프리카 소비재 시장 현황


◦ ( 규모) 민간소비 기준 아프리카 소비재 시장 규모는 2016 년 3,505 억 달러로 추산되며 , 2021 년 5,259 억 달러 수준으로 증가 전망
 - 2017년 이후 경기회복 전망에 따라 2021년까지 아프리카 소비재 시장 규모는 연평균 10% 이상 성장 예상
 * 아프리카 소비재 시장(BMI) : (’16) 3,505억 달러 ⇨ (’17) 3,558억 달러 ⇨ (’18) 3,851억 달러 ⇨ (’19) 4,375억 달러 ⇨ (’20) 4,827억 달러 ⇨ (’21) 5,259억 달러


◦ ( 인구 ) 12 억 인구를 기반으로 한 신흥 중산층 확대 및 도시화 진전으로 소비재 시장의 빠른 성장 전망
 - 2016 년 12 억 인구는 10 년 이내로 중국과 인도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며 , 신흥 중산층 (블랙다이아몬드) 및 도시화율 또한 빠른 증가 예상
 * 아프리카 인구(UN) : (’16) 12억명 ⇨ (’30) 20억명
 * 중산층 규모(UN) : (’15) 3.5억명 ⇨ (’30) 5억명 ⇨ (’60) 11억명
 *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도시화율(UN) : (’10) 36.4% ⇨ (’30) 45.9% ⇨ (’50) 56.7%


◦ ( 소비트렌드 ) 유행에 민감하며 , 가격 보다는 브랜드와 품질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가 소비시장의 변화를 주도
 - 2.3 억명에 달하는 청장년층 (15-26세) 이 새로운 소비문화를 이끌고 있으며, 청장년층 (15-26세) 인구는 향후 30 년 동안 2 배 이상 증가 예상
 * 아프리카 평균 나이(World Bank) : (’12) 19.7세 ⇨ (’50) 25.4세
 * 25세 미만 인구비율(UN) : (’15) 아프리카 55.5% 〉남미 37.8% 〉아시아 36.6%


◦ (소비형태) 남아공 , 케냐를 중심으로 쇼핑몰 소비문화가 확산중이며 , 인터넷 및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온라인 유통시장 또한 증가 중
 - 대형쇼핑몰이 중산층 소비의 메카이자, 지역별 랜드마크로 정착
 * Mall of Africa(남아공) : 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평균 4만명 방문
 * Two Rivers Mall(케냐) : 동부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쇼핑몰로 200여개 매장 보유
- Take a lot(남아공), Jumia(나이지리아) 등 오픈 마켓형 대형 온라인 유통기업의 등장으로 빠른 성장 중
 * 아프리카 온라인 유통시장(Deloitte) : (’15) 80억 달러 ⇨ (’18) 500억 달러

□ 권역별 소비재 시장 특징


◦ (선진유통권) 남아공 (5,018 달러) , 나이지리아 (2,260 달러) 등 1 인당 GDP가 상대적으로 높은 국가들은 선진국과 유사한 대형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 중산층의 높은 구매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중
 - (남아공) 세계에서 6 번째로 쇼핑몰이 많은 국가로 소비의 60% 이상이 쇼핑몰에서 이루어지며 , 대형 유통사별 PB 상품 개발이 늘어나는 추세. 800 개 이상 온라인 쇼핑몰을 바탕으로 젊은 층의 온라인 구매 확대
 * 남아공 온라인 유통시장 (PwC) : (’15) 5억 3,000만 달러 ⇨ (’16) 6억 4,000만 달러 ⇨ (’18) 7억 7,000만 달러
 - (나이지리아) 1 억 8,000 만 명의 인구 중 30% 가 중산층으로 높은 구매력 보유 . 또한 인구의 50% 가 25 세 미만으로 청장년층이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 가전제품 , 여성용 의류 및 신발 , 화장품 , 헤어용품 등이 인기
 * 나이지리아 인구 전망 : (’16) 1억 8,000만명 ⇨ (’30) 2억 7,000만명
 - (케냐) 남아공을 제외한 아프리카 TOP 5 쇼핑센터 개발도시로 선정. 인구의 30% 가량이 쇼핑몰에서 소비재를 구매하고 있으며 ,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에 따른 중산층 증가로 화장품 , 건강보조식품 소비 확대 추세


◦ (신흥유통권) 소득 수준의 한계로 가격 민감도가 높은 시장이지만, 연평균 6.5% 이상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유망 시장
 - (에티오피아) 1 억 명의 내수 시장을 보유하였지만 , 낮은 구매력으로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음 . 열악한 제조업 기반으로 소비재의 대부분을 수입하며, 현지에서 생산이 어려운 분말우유 , 분유 등 가공식품 및 세탁기 , 다리미 등 가전제품이 인기
 - (탄자니아)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구매력이 높진 않지만 , 중산층을 겨냥한 미백용 크림 , 젤타입 손톱 광택제 , 매니큐어 등 미용제품 소비 증가 중
 - (코트디부아르) 가발 , 염색용품 등 헤어용품과 더불어 샴푸 , 헤어 미스트 및 탈취제와 같은 두피 관리용 제품 시장진출 유망

□ 우리기업 진출전략


◦ 소비자 계층별 공략 방안
 - (고소득층) 주요 소비계층은 아니지만 제품 구매 시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일본 , 미국 , 유럽 등 선진국의 고가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며 TV, 냉장고, 스마트폰 등 가전제품과 건강스낵 등 웰빙 식품에 대한 인기 증가
 * 남아공의 연소득 5만 달러 이상 인구 : (’16) 40만명 ⇨ (’21) 60만명
 - (중산층) 남아공과 나이지리아를 중심으로 블랙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신흥 중산층이 주요 소비계층으로 부상 . TV, 스마트폰 등 가전제품 소비가 늘어나고 있으며 최신 브랜드에 대해 높은 충성도를 보임
 - (저소득층) 대부분의 국가에서 가장 큰 소비계층을 차지하는 그룹으로 식료품 , 생필품 등을 주로 구매하며 , 저가의 중국 및 인도산 제품 선호


◦ 진출 유망 품목
 - (가전제품) 저가의 중국산 제품과 차별되는 품질 및 한국산 프리미엄 전략으로 중산층 이상은 TV, 냉장고 등 대형가전 , 저소득층은 다리미, 전자레인지 등의 소형가전 시장 공략
 - (화장품) 소득 증가에 따른 미용제품 관심 증가로 립스틱 , 매니큐어 등 색조화장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음 . 덥고 습한 날씨 및 민감한 피부를 위한 보습 제품 시장 또한 진출 가능
 - (헤어용품) 흑인 머릿결 특성상 헤어커터기 , 가발 , 샴푸 , 헤어 탈취제 및 미스트 등 두발관리 용품의 수요 확대
 - (가공식품)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및 식생활 서구화로 인스턴트 라면 및 파스타, 소스류 , 통조림 등 단시간 조리가능 식품 소비 증가 .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분말 우유 , 분유 등 현지에서 제조가 어려운 제품에 대한 소비도 확대되는 중
 - (기타) 면도기 , 칫솔 , 치약 , 비누 등 인종과 문화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하는 일용 소비재 또한 유망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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