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가 화상상담 지원을 대폭 늘리며 속도를 내는 한편, 해외 유통망 입점 및 판촉 지원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 서비스를 정상 가동하기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마케팅 수단을 적극 활용해나간다.
KOTRA는 화상상담과 더불어 글로벌 유통망에 대한 입점 및 판촉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아마존(Amazon)’ 입점 지원 뿐 아니라 올해는 유럽 내 26개국에 판매가 가능한 ‘아마존 유럽’으로 외연을 넓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입점, 판촉, 물류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일본 4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큐텐재팬(Qoo10 Japan)’과 동남아 6개국에서 1위인 ‘쇼피(Shopee)’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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