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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교부, 중국 진출 우리 기업인 만나 경제외교 강화 방안 협의

관련국가 중국 등록일 2019-08-21
분야 산업·통상 분류 기타



외교부 장관은 2019년 8월 20일 주중국대사관에서 중국 현지 우리 기업인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삼성, SK하이닉스, 포스코, 북경현대차, 한미약품, LG화학, CJ, 우리은행, 두산, 대한항공, 미샤, 파리바게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등 14개 기업·유관기관에서 참석하였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8.20(화) 주중국대사관에서 중국 현지 우리 기업인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급변하는 동북아 외교환경속에서 우리 기업들의 중국내 경영환경 변화, 기업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중국 경제외교 강화 방안을 협의하였다.


동 간담회는 강 장관의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북경방문 계기 개최된 것으로, 14개 기업·유관기관에서 참석하였다.

※ 참석 기업‧기관 : 삼성, SK하이닉스, 포스코, 북경현대차, 한미약품, LG화학, CJ, 우리은행, 두산, 대한항공, 미샤, 파리바게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등


강 장관은 최근 한중 중간재 협업구조(밸류체인) 변화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미중 무역갈등,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에 직면한 우리 기업들이 중국내에서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중 경제외교를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를 위해 ▲중국내 한국 상품 이미지 제고를 위한 공공외교 강화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을 신속히 진행하는 동시에 ▲한중 경제공동위 등 중국과의 협의채널을 통해 우리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외교부는 외교환경 변화와 해외진출 우리 기업의 경제활동이 긴밀히 연계되어 있는 최근의 경제외교 환경하에서 우리 기업의 이익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유관기관·기업 등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경제외교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 최진원 심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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