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2019. 8. 13 (화) 14:00 소공동 롯데호텔 아스토룸에서 밀톤 마가냐(Milton Magana) 엘살바도르 대사, 웬디 팔마(Wendy Palma) 니카라과 대사, 비르힐리오 파레데스(Virgilio Paredes) 온두라스 대사, 루벤 아로세메나(Ruben Arosemena) 파나마 대사, 호르헤 발레리오(Jorge Valerio) 코스타리카 대리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절차 완료’를 계기로 「중미 5개국 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인사말을 통해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 및 일본의 對韓 수출 규제 등으로 여러 대외여건이 불확실한 가운데, 금년 10.1일 한-중미 FTA가 발효되면 중남미의 신규시장 개척 및 본격적인 수출시장 다변화가 기대된다”라고 밝히고, 중미 5개국의 조속한 발효 협조를 당부한 후 한·중미 FTA를 활용한 교역ㆍ투자 활성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1번 사진은 왼쪽부터 호르헤 발레리오(Jorge Valerio) 코스타리카 대리대사, 비르힐리오 파레데스(Virgilio Paredes) 온두라스 대사, 밀톤 마가냐(Milton Magana) 엘살바도르 대사,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루벤 아로세메나(Ruben Arosemena) 파나마 대사, 웬디 팔마(Wendy Palma) 니카라과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