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분냥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성장잠재력이 무한한 아세안 국가들과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구현하길 희망하며, 라오스의 국가 발전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잘 조화하여 양국의 공동번영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베엔티안시 메콩강변에서는 ‘한-메콩 비전’을 발표, 메콩 국가들과 함께 할 공동번영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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