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에티오피아 정상회담 (2019.8.26.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아비 아흐메드 알리(Abiy Ahmed Ali)’ 에티오피아 총리는 정상회담을 통해 장관급 공동위원회 설립, 사증면제 협정과 교육 및 환경 분야 양해각서가 체결되는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진출 기업들의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관심을 부탁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교류 협력의 구체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한국의 경제성장 경험이 에티오피아와 공유되길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에티오피아 아비 총리는 향후 10년 내에 아프리카 5대 경제대국에 포함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