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코 정상회담 (2015.12.3. 체코)
박대통령은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오전 리히텐슈타인궁에서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Bohuslav Sobotka) 체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정치·안보, 교역·투자 및 에너지·인프라·과학기술 등 실질협력, 한반도 정세, 기후변화 등 주요 글로벌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습니다. 양 정상은 최근 양국간 경제협력이 활성화되는 점에 만족을 표하면서 원자력,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정상은 창조경제 중요성을 강조하고 양국간 교류・협력을 확대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