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폴란드 정상회담 (2023.7.13. 폴란드)
윤석열 대통령은 안제이 두다 (Andrzej Duda)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1989년 수교 이래 34년 동안 이루어진 양국 관계의 눈부신 발전을 평가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지난해 양국 간 교역액이 역대 최대치인 90억 불을 기록하고, 폴란드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현지 고용을 창출하며 폴란드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앞으로 양국 간 경제 협력이 방산, 원전뿐만 아니라 전기차, IT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