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스라엘 정상회담 (2019.7.15. 한국)
우리나라를 공식방문 한 이스라엘 루벤 리블린(Reuven Rivlin)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간 교역 규모가 역대 최고치인 27억불을 기록해 꾸준히 증가하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최적의 상생 협력을 위해 FTA가 속히 타결되어야 한다는데 대해 공감했습니다. 또한 수소 경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5G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국민 1인당 IT기업 창업 수가 세계 1위 창업국가로 잘 알려져 있다면서 창업 생태계 조성 경험을 공유해 줄 것을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