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정부후속조치
제목

UAE 사막에서 벼 실증재배 결과 발표

관련국가 아랍에미리트 관련기관 농촌진흥청
분야 농림축산식품
개최일자 2020-04-29 등록일자 2020-06-15
담당자
윤영호 연구관 (농촌진흥청 / 연구운영과)  
이충근 연구관 (농촌진흥청 / 작물재배생리과)  


농촌진흥청, UAE 사막에서 벼 실증재배 결과 발표
양국 농업협력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파종한 벼

5월 초 수확을 앞둔 시점의 수확량 국내보다 높은 것으로 예측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18년 한-UAE 정상회담간 논의된 농업기술협력사업의 하나로 UAE 사막지역(샤르자)에서 시험재배(1,890m2)한 벼의 수확을 1주 앞두고, 예측 수량과 이번 사업이 가지는 의미 등을 발표했다.


UAE 벼는 지난해 11월 25일 파종하여 5월 5일경 수확할 예정으로, 4월 24일 조사한 수량은 중점구역 기준으로 10a(300평)당 763kg 수준이다.


이는 동일한 품종을 국내에서 재배했을 때보다 40% 정도 증가한 수준으로, 벼 재배에 적합한 현지의 풍부한 일사량, 생육단계에 적합한 양분투입과 물관리 등이 주요한 증수요인으로 분석됐다.


이번 결과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건조지역용 벼 ’아세미‘ 품종의 재배 가능성 확인, 사막 환경에서 파종부터 수확까지 재배 전 과정을 실증하고 체계화한 점, 벼 재배 가능지역을 건조지역에서 사막지대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UAE의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접근이 제한된 상황에서 기상, 물 관리, 생육 상황 등을 영상으로 확인하고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원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러나 쌀 생산액(약 565만 원/ha, 국제 태국산 장립종 기준)이 바닷물을 제염처리하여 사용한 물의 비용(담수, 약 2,000만 원/ha)에 미치지 못해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첫째, pH와 염 농도가 높은 UAE의 지하수를 사용하는 방안 둘째, 담수재배에 비해 물 사용량을 70%까지 줄일 수 있는 고랑재배와 포기별 점적관수 방식을 함께 적용하는 방안 셋째, 파종시기를 8월 말로 당기고, 벼를 수확한 후 밭작물과 이어짓기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UAE의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UAE 기후변화환경부와 협의하여 1차 시험재배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시험재배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5월 초 최종 벼를 수확하여 생산량을 확정하고, 쌀 단백질 함량과 완전미 비율 등 쌀의 품질도 함께 분석할 예정이다.


논의 평탄작업, 물대는 방법, 수질 관리 등 재배 과정에서 제기된 과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농어촌공사의 전문가와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물의 높은 pH를 낮추고 염분을 제거하는 기술적용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한다.


또한 포기별 점적관수, 멀칭관개 등과 같은 물 절약 기술들을 환경이 비슷한 국내 간척지에서 우선 실험하고, 그 결과를 2차 시험재배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UAE 사막지역에서의 벼 시험재배는 UAE 기후변화환경부, 주한 UAE대사관, 주 UAE대한민국대사관, 농식품부, 과기부, 외교부 등 양국 관련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가능했다.


김경규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막에서 벼 재배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향후 지속적인 후속시험을 통해 벼재배의 지속가능성이 확보될 경우 양국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① 농업의 디지털화 촉진, ② 시설재배 고도화, ③ 미생물 활용기반 마련, ④ 현장밀착형 지역연구 강화, ⑤ 농업기술 글로벌협력 확대 등 농업혁신을 위한 연구개발과 실증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UAE 농업지대 - 아부다비州


UAE 사막에서 벼 실증재배

12월 중순

UAE 사막에서 벼 실증재배 결과 발표

지중관개 호스 매립


UAE 사막에서 벼 실증재배

이삭 상태



농업기술 글로벌 협력 확대


정상외교, 신북방, 신남방 등 국가 외교전략 연계 협력


❍ 국가 외교전략 연계, UAE 및 튀니지 기술개발 협력 사업 본격화
- 한-UAE 협력사업 본격 추진(’19~) * 스마트팜, 물 절약 기술개발
* 사막형 스마트 물 절약기술개발, 가축 케어 및 벼 재배 기술 등
- 한-튀니지 협력사업 추진(’20~) * 미래 대비 건조지역 농업기술개발
* 소규모 농가 스마트 환경농업, 천연자원․가축관리 및 인력양성 지원 등


❍ 정상외교, 양자간 경제 및 농업 협력위 등 국가 외교전략 지원 강화
- 한-중, 한-일, 한-러 농업협력위 등을 통한 한국 농업기술 우수성 홍보 및 진출 기반조성 강화


※ 네트워크 확대 : 산업진출 및 중점 R&D분야 Lab 대 Lab 협력기반 지원 추진
* 세계 농업수출 5위 국가와 협력 강화 : 미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브라질


❍ ODA사업과 한국의 우수 종자/농자재 수출연계로 국익 창출에 기여
- 농자재 수출과 연계하여 전략적인『KOPIA 데모팜』운영(’20~)
* ODA유지와 동시에 실용화재단 ‘테스트베드 사업’과 연계 추진


※ 테스트베드 확대 지원 : 카자흐스탄 → KOPIA 키르기즈 및 몽골 등
- 카자흐스탄에 「한국형 스마트팜 패키지(오이, 딸기, 토마토) 수출(1,720만$)」




한국-UAE 쌀 재배 공동 연구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

- 2020.6.7. 주 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대사관 -


UAE 기후변화환경부의 Thani Al Zeyoudi 장관은 지난 1년여간 UAE 사막지역에서 쌀 재배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UAE와 한국 정부가 추진해온 공동 연구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UAE 기후변화환경부 (MoCCAE)는 대한민국 농촌진흥청(RDA)과 UAE대학교 (UAEU)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농업분야 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 프로젝트는 까다로운 지역적 조건에서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성과를 기록했으며, 예비적 결과는 1,000 제곱 미터당 763kg의 쌀 수확량을 나타냈습니다.


Thani Al Zeyoudi 장관은 사막 벼 재배 프로젝트라는 혁신적인 벤처는 중동지역에서 첫 번째 시도라고 하면서, 만약 대규모로 성공한다면 다른 사막 지역에서의 적용을 통해 농업의 미래를 형성할 잠재력을 가진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국제 무역 급변동 상황에서 중단없는 식품 공급망을 보장하기 위해, 수입 농산물에 대응하는 자국내 대안을 확보하려는 UAE의 정책방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 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대사관 바로가기 한국-UAE 쌀 재배 공동 연구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




댓글 운영정책
  • 댓글입력
댓글목록 0개
  • 댓글이 없습니다.
수출입무역통계 세계HS정보시스템 한국수출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