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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신북방 비즈니스 데스크’ 확대 개편

관련국가 라오스, 러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필리핀 관련기관 KOTRA
분야 무역·투자, 산업·통상
개최일자 2020-03-11 등록일자 2020-03-11
담당자
채병수 과장(KOTRA / 신남방·신북방 비즈니스데스크)  
정민구 대리(KOTRA / 신북방‧동북아팀)  


‘신남방 · 신북방 비즈니스 데스크’ 확대 개편
KOTRA, ‘신북방 협력의 해’ 맞아 지원 강화
신북방 관련 상담 · 정보제공 · 애로해소 나서...


KOTRA(사장 권평오)와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2020년 ‘신북방 협력의 해’를 맞아 신남방 비즈니스 데스크를 ‘신남방·신북방 비즈니스 데스크’로 확대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계기로 우리 기업의 신북방국가 진출 지원이 강화된다.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 1층에 위치한 신남방·신북방 비즈니스 데스크는 올해 ‘신북방 협력의 해’를 맞이해 우리 기업의 신북방 진출 창구가 될 예정이다.


‘신남방·신북방 비즈니스 데스크’ 확대 개편


우선 북방경제협력 정보포털(bukbang.kotra.or.kr)을 이용해 현지 시장정보를 기업에 제공하고 해외무역관과 협력해 무역·투자, 인증 등 분야별 상담을 진행한다. 러시아 모스크바·블라디보스토크, 몽골 울란바토르에 운영 중인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에서는 투자 희망기업에 대한 현지 지원을 제공한다. 기업 애로사항도 파악해 정부 부처에 공유하는 등 적극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권구훈 위원장은 “올해는 러시아, 몽골과 수교 30주년을 맞는 등 신북방정책이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며 “이번 확대 개편을 바탕으로 신북방 성과 창출의 원년이 되도록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우리 수출의 돌파구로 신북방 시장을 활용하자”며 “비즈니스 데스크를 발판으로 우리 기업의 신북방 지역 무역·투자 기반을 넓히고 진출 애로를 없애는 등 플랫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남방·신북방 비즈니스 데스크 서비스는 KOTRA 대표전화 (☎1600-7119) 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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