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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르웨이 친환경·자율운항선박, 로봇 분야 미래 핵심기술 공동개발 등 추진

합의기관(국내) 삼성중공업 외4 합의기관(해외) DNV-GL 외2
관련국가 노르웨이 분야 정보통신, 환경
합의일자 2019-06-13 장소
담당자
조혜진 사무관 (산업통상자원부 / 조선해양플랜트과)  


노르웨이와 함께 조선·로봇 산업 미래 기술을 선도한다!
한-노르웨이 친환경·자율운항선박,

로봇 분야 미래 핵심기술 공동개발 등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노르웨이 정상회담계기, 양국 산업계가 4건의 협력 양해각서 (MOU) 를 체결하고, DNV-GL ( 노르웨이-독일선급 ) 로부터 우리 조선사 친환경 기술 2건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 분

내    용

MOU 체결

 ① 자율운항 선박 개발 공동연구 합의서: (韓) 삼성중공업 - (노) DNV-GL
 ② 시추선 자동화 기술 공동개발 MOU: (韓) 삼성중공업 - (노) Kongsberg Maritime
 ③ 선박의 친환경 도료 사용 MOU: (韓) 현대중공업 - (노) JOTUN
 ④ 유럽 로봇 시험 ・인증 협력 MOU: (韓) 한국로봇산업진흥원 - (노) DNV-GL

인 증

 ① LNG 운반선 화물창 설계 시스템 일반 승인: (韓) 대우조선해양 - (노) DNV-GL
 ② 친환경 LNG 벙커링선 기본 승인 : (韓) 현대미포조선 - (노) DNV-GL

 

 노르웨이는 친환경․스마트 선박 기자재, 자율운항 등 미래선박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국가이며, 양국은 상호 보완적인 산업구조 (노: 선박 기자재 수출 ↔ 韓: 선박 수출) 를 가지고 있어, 금번 조선분야 협력 확대는 더욱 의미가 있다.
* ‘18년 노르웨이가 발주한 선박의 50% 이상을 한국이 수주(CGT 기준, 115만CGT, 클락슨)


특히, 대우조선해양의 LNG 운반선 화물창 시스템* SOLIDUS와 현대미포조선의 친환경 LNG벙커링선은 DNV-GL의 승인** 획득으로 기술력을 인정을 받아, 향후 다양한 실선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본 토대를 마련하였다.
* 현재 GTT社(프랑스)가 LNG 운반선 화물창 설계시스템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보유
** 선급은 국제해사기구(IMO) 및 자국의 해사 규정에 따른 선박의 운항 안정성을 분석 시험 등을 통해 확인한 후 인증서 발급


아울러, 자율운항 선박, 시추선 자동화, 선박용 친환경 도료 (페인트), 로봇의 시험․인증 등 미래성장 핵심 분야에서 공동개발 등의 협력을 강화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동 행사에 임석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노르웨이 수교 60주년을 맞은 정상회담 계기에 양국 산업계가 친환경․스마트 선박 및 로봇 분야 기술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양국 산업계가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인증 및 표준 등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 행사에는 양국 조선, 로봇 산업계를 대표하는 주요기업·기관 대표가 참석하여 상호 교류 및 기술협력을 확대할 것을 다짐하였다.


우리측은 가삼현 대표이사(현대중공업) , 남준우 대표이사(삼성중공업), 이성근 대표이사(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3사 대표와 문전일 원장(로봇산업진흥원) , 전승호 전무(현대미포조선) 등이 참석하였으며,


노르웨이측은 레미에릭슨 (Remi Eriksen) 회장 (DNV-GL 그룹) , 에길 하우스달 (Egil Haugsdal) 사장 (Kongsberg Maritime) , 오드 그레디취 디와이 (Odd Gleditsch d.y) 회장 (JOTUN 그룹) 등이 참석하였다.


성윤모 장관은 이날 우리측 산업계와 조찬간담회를 갖고 산업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인증1. LNG 운반선의 화물창 시스템 설계 승인
(韓 대우조선해양㈜ – 노르웨이 DNV-GL(선급))


추진 배경
- 액화천연가스 (LNG) 운반선은 국내 조선업의 주력 선종으로 핵심 기술인 화물창 설계기술 독점 구조* 해소를 통한 기술 자립 필요

* 현재 국내조선사가 건조하는 화물창은 佛 GTT社가 원천기술(멤브레인 타입)을 보유하여 조선사는 GTT社에 로열티(선가의 약 5%, 척당 약 100억원)를 지불

- 국내 대형 조선소는 로열티 지불에 의한 수익성 악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독자 설계 기술의 확보를 위해 노력 중


승인의 주요 내용

- 대우조선이 개발한 LNG 화물창 설계기술인 ‘SOLIDUS’*의 도면 및 각종 엔지니어링 문서들에 대해 선급인 DNV-GL의 안전성 승인
* 이중 금속 방벽을 적용으로 LNG 누출 방지 등 안전성 향상. 친환경 고성능 단열재를 적용하여 LNG 자연기화율 감소

- 실제 선박 적용에 적합함을 인증하는 GASA 인증서* 발행
* (SOLIDUS 승인 현황) 英 로이드 선급의 일반 승인 획득(19.3월), 美 ABS 선급의 일반 승인 획득(19.5월), 한국 선급의 일반 승인 획득(19.5월)


의의 및 기대효과
- 기술적 경험 및 신뢰도가 높은 세계적 선급인 DNV-GL의 승인을 획득하여 LNG선 선주 시장에게 제품 안전성 및 신뢰 확보
* 선박 적용 기술 시스템 등의 안전 및 항해 가능성 등을 인증하는 기관

- 국내 화물창 기술의 시장 진입으로 국내 기술 상용화 및 시장 점유율 제고에 시발점으로 역할 가능



인증2. 친환경 LNG 벙커링선 기본 승인
(韓 현대미포조선 - 노르웨이 DNV-GL)


추진 배경
- 해양 생태계 교란의 주원인으로 거론되는 선박 평형수* 배출을 차단 하면서도 안전 운항이 가능한 선박에 대한 관심 증가
* 선박 무게중심 유지를 위해 탱크(ballast tank)에 넣는 바닷물로 이동한 선박의 평형수 배출에 따른 해양생물 이동으로 생태계 교란 유발. IMO에서 선박평형수 관리 협약 체결(‘04년),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장착 의무 부과(’19.9월)

- LNG 연료 추진 선박의 증가에 따라 해상에서 LNG를 타 선박에 공급할 수 있는 LNG 벙커링 (Bunkering) 선박 필요성 대두


승인 주요 내용
선박에 평형수의 유입 및 배출 없이 복원성을 확보할 수 있는 무평형수 10K (10,000m 3 ) LNG 벙커링 선박 개발
- 현대미포와 DNV-GL간 공동 연구 착수 (19.1월 착수) , 현대미포조선 중심으로 기본도면 완료 (19.4월 착수) 후 DNV-GL 도면 검사 진행


안전 운항이 가능하도록 복원성 및 구조 강도에 대한 선급인 DNV-GL의 검증 및 승인*
* AIP(Approval in Principle) : 선박 설계의 초기 단계인 기본 도면에 대한 인증


의의 및 기대효과
- 무평형수 선박의 원천 기술 개발 및 이를 적용한 새로운 선형의 개발로 시장 선점 효과 기대*
* 평형수처리장치 설치 및 운용이 불필요하여 선박 건조 원가와 및 운용비 절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평형수 LNG 벙커링선 기술을 다양한 크기 및 선종에 적용 추진



MOU 1.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 공동연구 합의
승선인력 절감 선박 기술 개발 공동연구
(韓 삼성중공업㈜ – 노르웨이 DNV-GL(선급))


추진 배경
- 해상환경 규제강화 및 ICT 기술 발전, 선원 부족에 대응하는 자율운항 선박 개발의 필요성 증대

- 자율운항 선박의 일부 단계인 ‘승선인력 절감 선박’ (Half Crew Ready Smart Ship) * 개발 및 선급 인증을 통해 경쟁력 안정성을 확보하고 관련 핵심기술 선도
* 국제해사기구(IMO)의 자율운항선박 단계의 2단계에 해당 : (1단계) 일반 선박 - (2단계) 원격제어 가능하나 고장시 선원 대응 - (3단계) 원격제어 가능하며 예비 통제시스템 구축 - (4단계) 완전 무인 자율운항 선박


합의서 주요 내용
(1단계) ‘운항 지원 선박’의 사이버 보안 및 사물인터넷 (IoT) 플랫폼 구축
(2단계) ‘원격 운항 지원 선박’의 원격 지원 기술 도출 및 평가
(3단계) ‘승선인력을 줄인 선박’ 디자인 개발 및 DNV-GL의 인증


의의 및 기대효과
기술 표준화 참여 및 플랫폼의 점진 도입으로 세계 자율운항 선박 기술 선도

자율운항·원격지원 기술 인증을 통해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우위 확보



MOU 2. 자동화 시스템 시추선 공동개발을 위한 MOU
(韓 삼성중공업㈜ – 노르웨이 Kongsberg Maritime)


추진 배경
- 해상환경 규제강화 및 ICT 기술 발전 등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시추선 (Drillship) 개발 필요성 부상

- 세계적으로 시스템 자동화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Kongsberg Maritime社와의 협업을 통한 국내의 자동화 기술 개발 촉진 필요


합의서 주요 내용
- 에너지 효율 시스템 (Energy Saving System, ESS) , 연료저감 등 친환경 기술 및 시추선 시스템 자동화 기술 등에 대한 교류

- 자동화를 통해 시추선 운영의 효율성 향상, 시추시 암석절편을 친환경적으로 분리, 안전한 조업을 위한 중하중물 운반 최소화 등

- 차세대 시추선 공동개발을 위한 양사간 협력체 운영


의의 및 기대효과

안정적인 전력효율성을 갖춘 친환경 시추선 기술 개발

시추선의 선가 및 용선가 회복 등 활성화 시점에 새로운 선형의 시추선 개발로 해당선박의 신조 시장 선점



MOU 3. 선박의 친환경 도료 사용을 위한 MOU
(韓 현대중공업 - 노르웨이 JOTUN)


추진 배경

선박 도장에 사용하는 기존 도료 (페인트) 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유해 대기 오염물질(HAPs)로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의 원인


JOTUN社의 무용제 도료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줄여 대기 오염을 방지, 이를 통해 국내 조선 업계의 환경규제 강화에 대한 대응 가능


협약 주요 내용

기 개발된 무용제 도료의 성분, 환경적 안전적 영향 여부 공동 분석


선박 건조 생산성 향상* 관련 기술 검토 및 설계 현장 표준 정립
* 페인트 소비량, 선박 표면 보호 능력 향상 여부, 작업시간 및 도장 유지보수 비용 감소 가치 등


의의 및 기대효과
친환경 도료 적용 기술을 통해 향후 협력 가이드라인 등을 설정
향후 선박 건조 과정에 친환경 도로 도입 확대 기반 마련



MOU 4. 유럽 로봇 시험·인증 협력을 위한 MOU
(韓 한국로봇산업진흥원 - 노 DNV-GL)


추진 배경
한·EU(노) 협력을 통한 국내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시 필요한 유럽인증(CE Mark*) 취득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기술 교류 등
* CE Mark : EU 통합규격 인증 마크로서 건강, 안전, 환경 및 소비자 보호 법률에 의해 규정된 제품들에 적용, 제조사들이 유럽시장 내 진출하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CE Mark 부착 필요


MoU 주요 내용
(표준분야) 로봇제품 안전성능 관련 국제표준화 공동 대응*
* ISO TC299 (Robotics) 에 대한 표준문서 개정 및 표준화 공동위원회(산, 학, 연) 구성

(인증분야) 한・유럽 로봇관련 인증 관련 기술 교류 등을 통해 국내 인증기술 향상과 상호 협력채널 구축


의의 및 기대효과
로봇제품 관련 국제표준 공동대응 및 CE인증 기술 교류
상호협력을 통해 아시아․유럽간 지속적인 정보교류 협력체계 구축


 

 
 
관련정보
관련정보 [정상회담] 한-노르웨이 정상회담 (2019.6.13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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