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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보, 신북방 수주지원 위한 금융네트워크 확대

합의기관(국내) 한국무역보험공사 합의기관(해외) 우즈벡인베스트
관련국가 우즈베키스탄 분야 금융
합의일자 2019-04-19 장소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담당자
한국무역보험공사  


우즈베키스탄 수출신용기관과 금융협력 협정체결

우리기업 신북방 프로젝트 금융조달이 쉬워져 수주경쟁력 확보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이하 ‘무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기업의 신북방 진출 지원을 위해 중앙아시아 대표 수출신용기관들과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무보는 19일 (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수출신용기관인 우즈벡인베스트(Uzbekinvest)와 공동협력 협정을 맺었다.


협력 협정은

양국간 수출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공동 참여하는 해외프로젝트 협력

인적교류 및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무보는 이번 협정으로 우리기업의 신북방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조달, 정보 접근성이 향상되어 수주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수르길 가스화학플랜트를 포함하여 3건의 가스 및 화학플랜트 프로젝트에 23억불(약 2조 6,150억원) 상당의 금융을 지원했다.


文대통령 중앙亞 경제사절단에 참가해 협정 체결을 이끈 무보 이인호 사장은 “정부의 신북방 정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번 협정은 신북방 프로젝트 공동지원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앙아시아 대표 수출신용기관과의 금융협력이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참고자료


우즈베키스탄은...
많은 인구(3,240만명으로)와 풍부한 부존자원을 바탕으로 연평균 5%대 성장률을 기록하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앙아시아 대표국가

◦ 매장량 기준 석유 세계 42위, 천연가스 세계 22위의 자원 부국

◦ ‘18년 양국 교역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21억불)

◦ 우즈벡 정부의 공공부문 개발 활성화 기조에 따라 향후 우리기업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

◦ 2017년 양국 정상은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을 넘어 사회 인프라건설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가기로 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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