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제목

이공계 분야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를 위한 한·미간 협력 방향 모색

관련국가 미국
보도일자 2020-09-15 언론사
연합뉴스
담당자
최진원 심의관(외교부 / 북미유럽경제외교과)  


「제2차 한‧미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간담회」 개최
이공계 분야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를 위한 한·미간 협력 방향 모색


외교부는 9.15.(화) 오전 미 국무부와 공동으로 「제2차 한‧미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간담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금번 간담회에는 미 국무부 및 주한미국대사관, 중소벤처기업부‧여성가족부 등 우리 정부부처, 한·미 주요 여성 기업인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 (정부 – 우리측) 양동한 양자경제외교국장, 양승욱 중기부 국제협력과장, 여가부 담당관 등

(정부 – 미측) Manisha Singh 미 국무부 경제비즈니스차관보, Matt Murray 무역정책협상 부차관보, Marc Knapper 동아태 부차관보, 주한미국대사관 관계관
(민간) 한·미 양국 6개 기업 인사 등


이번 간담회는 양국의 이공계(STEM :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neering(공학), Math(수학)) 분야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를 주제로,‘19.11월 제4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 및 이 계기에 채택된 「한·미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파트너십 행동계획」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개최되었다.

※ 제1차 한·미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간담회 개최('19.12.5., 롯데호텔)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가 ▴이공계[STEM] 분야 여성의 역량 강화 관련 기업의 최적관행 공유, ▴한·미간 구체 협력사업 논의 및 ▴여성 기업인간 인적교류를 위한 유용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외교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청취한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한·미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파트너십 행동계획」이행 차원의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올해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하반기 개최일정 미정) 시 관련 논의에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 모바일 자료사진 : 2019.11.7. 제3차 한미 민관합동 경제포럼


 

보도자료
댓글 운영정책
  • 댓글입력
댓글목록 0개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