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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UAE 협력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관련국가 아랍에미리트
보도일자 2018-02-25 언론사
세계일보
담당자
안응수 서기관(산업통상자원부 / 원전수출진흥과)  
이기헌 사무관(산업통상자원부 / 신재생에너지정책과)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세계일보


한-UAE 협력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바라카 원전현장 방문, 공정 상황 점검 및 근로자 격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 24.(토)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이어 아랍에미리트의 대표적인 친환경에너지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를 둘러보고 한-아랍에미리트의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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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18. 2. 24(토,현지시간) 오전 UAE 원전 건설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바라카 원전을 방문, 알 하마디(Mohamed Al Hammadi) ENEC 사장과 1호기 터빈 발전기, 주제어실, 원자로 등의 건설 및 운영준비 추진현황을 점검한 후 현지 한전 및 한수원 근로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였다. - 자료사진 산업통상자원부 -


백 장관의 이번 바라카 원전 방문은 우리나라의 첫 해외 원전수출 사업인 바라카 원전 건설과 운영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 아부다비 서쪽 약 270km, 한국형 원전(APR1400) 4기(5,600MW) 건설중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에서 백 장관은 올해 말 1호기 및 2020년 전체 4개호기 준공을 시간과 예산에 맞춰(On Time, On Budget)으로 차질 없이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말 바라카 1호기가 준공되면, 해외원전 중 최초로 3세대 원전의 상업운전과 사막에서의 최초 원전 건설을 동시에 달성하게 되어 사우디・영국 등 원전수출에 있어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달 양국관계를 포괄적・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한 것을 언급하며, 원전 분야 협력도 이에 맞춰 양국 관계 강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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