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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한류 시대 여는 ‘전자정부 수출’

관련국가 카자흐스탄
보도일자 2017-09-18 언론사
세계일보
담당자
포털관리자(KOTRA / 경제협력지원실)  


2017년 9월 18일 월요일

세계일보


카자흐스탄 대규모 전자정부 혁신 프로젝트 발표회 참가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 카자흐 정부 초청으로 참가 , 대통령 면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주재로 카자흐스탄의 전자정부 혁신계획을 발표하는 “디지털 카자흐스탄” 행사에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이 카자흐 정부 초청으로 참가하였다.


카자흐스탄은 대통령이 주도하는 범정부 전자정부 국가계획인 ‘디지털 카자흐스탄’을 2016년 처음 수립,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총 1조3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의 전자정부는 디지털 카자흐스탄의 전자정부 중요사례로 소개되어 한국과의 전자정부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 2016년 11월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방한 시, 카자흐스탄 요청에 의해 전자정부 분야 업무협약(MOU) 체결, 2017년 4월에는 한국 전자정부사절단 파견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카자흐스탄’에서 수립된 137개 이행 과제 중 23개 우선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국가적 의제(어젠다)로 추진하기 위해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을 비롯한 카자흐스탄 내각 전원(국무총리, 부총리,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계획을 확정하는 자리를 가졌다. 디지털카자흐스탄 행사에 카자흐 정부 초청으로 참가한 한국 정부는 카자흐스탄과의 전자정부 협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확보하게 되었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디지털 카자흐스탄은 2020년까지 1조 3천억 원이 투자되는 대규모의 카자흐스탄 정부혁신 프로젝트로서, 한국 전자정부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정부에서는 관심 있는 기업의 카자흐스탄 전자정부 진출의 가교역할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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