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명 : 한독 산업 기술 협력 포럼
○ 일 시 : 2014년 3월 26일(수) 13:00-18:00
○ 장 소 : 독일 베를린 풀먼 호텔 (베른-취리히 홀)
○ 주 최 : 산업통상자원부(MOTIE), 독일연방경제부(BMWi)
○ 주 관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독일연합산업협력연구회(AiF), 베를린시개발공사(Berlin Partner),
슈타인바이스재단
○ 참석자 : 151명
- (韓) KIAT 원장, 중견연 회장, ETRI 원장, KETI 원장 등 103명
- (獨) AiF 대표, 볼프스부르크 사장, MAGNA CMO 등 48명
○ 주요 프로그램
- (주제발표) (韓)KIAT, ID, (獨)AiF, VDI/VDE-IT, 슈타인바이스재단
- (성과발표) 한독 공동 기술개발 과제 성과 발표
- (상담회) 한독 기업・연구소 간 일대일 기술 협력 상담회
□ 행사내용
○ 포럼에서는 국내에서는 KIAT를 비롯하여, 인터렉추얼 디스커버리가 발표하고, 독일측은 AiF, Steinbeis 재단,
VDI/VDE-IT, Magna가 독일 현황 및 사례를 발표
- KIAT와 AiF는 한국과 독일의 국제 공동 연구 개발 현황 및 ‘14년 새롭게 실시되는 한독 국제 공동 연구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실시
○ 또한 한독 공동 R&D 성과 발표회 및 전시회를 통해, 기술개발 성과 및 기업간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노하우 공유
- ETRI를 비롯한 5개 국내 기업·기관의 성과 발표 및 재유럽 한인 공학자들을 패널로 초빙하여 개발 내용 및 사업화 모델
심층 토론
○ 포럼에 참석한 양국 참석자들의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일대일 기술 협력 상담회 개최(5개 부스, 15건 상담)
- (참여 기업) SKC유럽, 패션그룹형지, (주)리독스바이오, NEXEN, 라이프니쯔연구소, Berlin Partners,
S&V Technologies GmbH, SIOS Messtechnik Gmbh, Testing Technologies IST GmbH 등
□ 행사 사진
□ 주요 성과
○ 한독 산업 기술 협력(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촉진
- (R&D) 한국・독일 정부가 공동으로 기술 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양국 중소기업간 공동 연구 개발 프로그램 ‘14년 본격
시작*
* 산업부-BMWi 간 공동 연구 협력 MoU 체결, KIAT-AiF간 DoI 체결(‘14.3.27)
- (사업화) 슈타인바이스-KIAT 간 공동 기술 사업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동 R&D 결과물의 사업화 및 독일 시장
진출 적극 지원*
* KIAT-슈타인바이스재단-중견연 간 공동 기술 사업화 협력 MoU 체결(‘14.3.27)
○ 한국 중견 기업 및 주요 연구소와 독일 기술 혁신 지원 기관 및 기업・연구소 간 구체적 기술 협력 수요 발굴
- 베를린시 개발 공사(EEN*베를린)는 독일 관심 기업의 수요를 발굴하고 KIAT(EEN KOREA)는 사전 매칭을 통해
상담회** 공동 운영
* EEN(Enterprises Europe Netwokr) EU를 중심으로 50개국, 600여개의 71개 컨소시엄 조직을 통해 비즈니스 협업,
기술거래, 공동연구를 위한 파트너쉽 활동 지원
** 기술 협력・공동 연구 협력・OEM 협력・현지 진출 등에 대한 심층 상담
- 슈타인바이스재단는 기술 사업화 모델에 대한 교육 및 기술 사업화 컨설팅*을 연계하여 진행
* 한국 H사 자동차 내장재 개발 및 적용 분야에 대한 컨설팅
□ 시사점
○ 양국의 산업 기술 혁신 시스템을 공유하고, 한독 산업 기술 협력 (R&D 및 사업화)을 촉진하는 교류・협력의 場마련
→ VIP, 정상회담 기자 회견(26일)시 포럼 개최 언급 및 산업 기술 협력 의지 밝힘
“ 우리 양국 정상은 양국 기업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산업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또 양국 간
산업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해 ... 연구 개발, 기술 사업화, 산학 협력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VIP)"
○ VIP 방독에 따른 효과가 양국간 산업 기술 협력의 기폭제로 작용
- (R&D) 한독 공동 기술 개발 과제 공고(‘14년3월) 및 신규 과제 선정
- (사업화) 한독 공동 기술 사업화 협력 모델 발전 및 EEN을 통한 양국 기업간 네트워킹 기회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