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스웨덴 국빈방문 계기
한-스웨덴 비즈니스 협력 활성화
산업부 장관, 스웨덴 경제사절단 간담회 참석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14 (금)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경제사절단 조찬 간담회」에 참석하여 우리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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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 간담회 개요
일시 및 장소 '19. 6. 14 (금) 07:15 ~ 08:30, 스톡홀름 Hotel At Six
참석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및 지원기관 등 20여명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통상정책국장 등
(기업) 삼성전자, LG화학 등 대기업(5), 마크로젠, 동구바이오 등 중견·중소기업(5) (기관/단체) 무역협회, KOTRA, 무역보험공사, 대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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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기업들은 한국과 유럽 기업간 교류가 확대되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창구 역할과, 미래차, 의료기기 등 유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요청함
이에 대해, 성윤모 장관은 금번 순방 계기 개설되는 한-스웨덴 산업협력위원회 * 등 채널을 통해 양국 기업간 교류 확대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함
* 금번 순방 계기 양국 정상 임석 하에 (韓)산업부와 (스웨덴)기업혁신부간 ‘산업협력 MOU’ 체결 예정(6.15, 현지시각), 양국 정부간 산업협력위원회 개설
특히 성 장관은 “현재 우리 기업들이 당면한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혁신을 통한 근본적인 산업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하고,
“정부는 지난해 수립한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 전략’ * 을 기반으로 미래차, 바이오, 시스템반도체를 3대 혁신성장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더 나아가 혁신선도형 제조 강국으로의 전환을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을 마련하여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힘
* (제조업 혁신 전략) 14개의 지역 활력 회복 프로젝트, 주력산업군 맞춤형 고도화 전략, 수소경제ㆍ에너지신산업ㆍ항공ㆍ로봇 등 미래 신산업 육성 지원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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