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기업인들, 상공회의소 인사들이 양국 정상들과 함께 모여 두 나라가 비즈니스로 형제가 되는 길을 모색했습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리 기업인들에게 "한국기업들의 진출을 위해 최고의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즈벡은 한국 기업들을 환영하며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 이며 "한국 기업들이 우즈벡에 진출한다면 좋은 성공스토리를 쓸 수 있을 것" 이라고 장담했습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연설에 우리 기업인들의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의 평화롭고 만족스러운 삶' 을 지향하며 개혁을 진행하고 있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철학이 우리의 '사람 중심의 경제'와 닮아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1.국민생활과 밀접한 산업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2.양국간 교류 협력 촉진하기 위한 기반 강화 3.보건, 의료, 문화 등 다방면의 협력 지평 넓히기 라는 세 가지 방향을 제시해 양국 기업인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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