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어물 가공업체를 운영하던 옥광주 대표가 삼채 마니아가 된 것은 통풍으로 사업을 중단하면서부터다. 통풍으로 고생하던 당시 삼채를 음용하면서 질환을 극복하게 된 것. 이후 옥광주 대표는 경남 하동에 21,500㎡ 규모의 농원을 만들어 삼채를 연구했고, 세계 최초로 유기게르마늄이 함유된 삼채 재배기술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 입주하여 2014년 큰빛바이오를 설립했다. 이후 중소기업청의 산학연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에 참여해 ‘고지방식이에 의해 유발되는 비만을 억제할 수 있는 삼채 가공식품의 개발’ 논문을 발표했다. 그렇게해서 개발된 제품이 삼채환, 삼채차, 삼채비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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