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3년차를 넘어선 스타트업인 메종은 일반 화장품이 아닌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만드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코스메슈티컬은 의학적 또는 약과 같은 생물학적 효과가 있는 활성 성분을 가지고 미백, 주름 개선 등에 효과를 나타내는 화장품을 뜻한다.
메종의 브랜드인 ‘닥터 메종’은 천연과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고 방부제나 색소 등을 전혀 넣지 않은 기능성 화장품이다. 국내에서도 일반 화장품 매장이 아닌 병원이나 스파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성공하려면 대기업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각오로 제품의 연구개발에 힘쓴 양정철 대표는 국내에서 바이오헬스 분야 1등 주자가 되고 해외에서는 코스메슈티컬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겠다는 당찬 계획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 이런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메종은 제품의 출시와 함께 바로 해외 인증도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