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교육이 첫 번째 타깃 시장으로 여긴 나라는 중국과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이었다.
그 중에서 중국 시장에 먼저 진출했는데, 당시 아픈 공부를 해야만 했다. 2013년부터 3년간 타임교육의 수출을 대행하던 업체가 플레이팩토를 그대로 베껴 플레이 마인드라는 교구를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다.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는 방법은 해외 전시회 참가 등이지만 원하는 바이어를 찾는 것이 의욕처럼 쉽지 않았다.
그런 고민을 하던 차에 비즈니스 파트너십 모집에 대한 정보를 듣고 싱가포르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신청했다. 신뢰할 수 있는 바이어와 일대일 미팅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비즈니스 파트너십으로 떠나기 전, 현지 무역관에서 타임교육의 자료를 받아 분석하고 계약 가능성이 있는 맞춤 바이어를 찾아 소개해주는 방식도 만족스러웠다.
싱가포르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6개의 유력 바이어와 미팅을 진행하며 제품에 대한 호의도 충분히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