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해외영업을 전담하는 직원만 20명 정도 되지만, 설립 초기에는 적은 인력으로 해외 바이어들을 발굴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야 했다. 막연한 기대감으로 관련 박람회에도 참여했지만 비용에 비해 효과는 미미했다. 그래서 KOTRA를 찾게 된 케이씨이피중공업은 암만, 다카, 부에노스아이레스, 양곤, 오클랜드 등에서 KOTRA 무역관과 해외 지사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장 진출이나 확대를 위해 점찍어둔 국가에서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진행되면 빠짐없이 참가신청을 하는 편이다. 2019년 7월에 다녀온 방글라데시 비즈니스 파트너십도 건설경기가 활기를 띠고 있는 방글라데시에서 시장 확대를 타진하고 있던 터라 참여한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