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K김영귀환원수는 알칼리 환원수기를 생산한다. 지난 40여 년간 '물 연구'만을 고집해온 김영귀 대표가 2004년 설립했다. 그가 법인 설립 전에 세운 KYK 과학기술연구소는 알칼리 환원수기 발명으로 특허를 받았다.
“일찍이 어려운 시대 속에서 만성 난치병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과거에 비해 잘살게 되었는데도 당뇨, 고혈압, 암 등 만성 난치병은 오히려 많아진 것이 이상했습니다. 그러다가 인체의 70%, 혈액의 83%, 세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물’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김 대표는 건강에 좋은 물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의학적 효능이 있는 물은 환원력을 가진 알칼리환원수라는 점을 알게 됐다. 알칼리환원수의 최대 장점은 황산화 작용이 우수한 수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한다는 점이다. 문제는 물을 전기분해해서 알칼리 환원수를 만드는데, 이때 오존도 같이 발생해 음용수로 사용하기 어렵다.
이를 해결한 것이 바로 KYK김영귀수소환원수가 개발한 알칼리환원수기다. 김 대표는 수소 함량을 높이면서도 수소와 오존을 분리 배출해 맛과 효과가 우수한 수소수를 만들었다. KYK김영귀환원수의 알칼리환원수기에서 출수된 물은 2008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대 위장 증상인 소화불량, 만성 설사, 장내 이상 발효, 위산 과다 증상 개선 효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5년 2월 분당서울대학병원에서 설사형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일반 정수물과 알칼리환원수를 매일 2L이상 8주간 복용한 결과, 알칼리환원수를 복용한 환자가 어떠한 부작용도 없이 큰 효과를 본 것이 밝혀졌다.
이처럼 KYK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3년 11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제품으로 출품, 독일 등 국제발명전 8관왕, 일본 세계천재인대회 금메달 수상 등 세계 각국에서 알칼리환원수의 과학적인 효과와 기술력을 인증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