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활용사례 상세
활용사례명

뛰는 기술에 추진력이라는 날개를 달고 비상하다

기업명 세라트
관련국가 프랑스 게시일자 2018-12-31






  대표 은경아



  업종 럭셔리메디컬세라믹 개발,제조 및 토탈솔루션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탑실로 61


  전화번호 031-761-8876


  홈페이지 www.ceraarts.com

  







한국 기업의 프랑스 미용 및 의료 시장 진출


우리나라의 2018년 1~8월 對프랑스 수출과 수입은 각각 23.3억 달러(21.6%), 40.4억 달러(4.5%)로, 전체 교역규모는 전년 57.8억 달러에서 63.7억 달러(10.2%)로 증가했다. 또한 對프랑스 해외직접투자는 2017년 9,700만 달러를, 프랑스의 對한국 투자는 2억 8,000만 달러를 기록, 꾸준히 증가 추세다. 한류 확산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뷰티 본고장 서유럽에서도 우리나라 화장품 및 미용기기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1~8월까지 우리 화장품의 해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2% 늘었으며, 對프랑스 수출도 55.2% 증가했다. 의료기기, 웰빙, 교육, ICT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리 스타트업 35개사는 올해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악사(AXA), 오렌지파브(Orange Fab), 록시땅(L’occitane) 등 프랑스 및 유럽 각지에서 초청된 50여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CVC 포함)로부터 마케팅, 기술 상용화와 R&D, 투자 가능성을 타진 받았다.

    

대기업 여성임원
꿈꾸던 직장인이
‘세계일류상품’
개발, 제조업
CEO로

 

 




터키 속담에 ‘미래는 산모와 같다. 무엇을 낳을지 누가 알겠는가.’라는 말이있다. 20대까지만 하더라도 증권사 최초 여성 임원을 꿈꾸었던 평범한 직장인 은경아 대표의 미래가 그랬다.


“한국 사람들이 무언가를 잘 만들고 빠르고 성실하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 승산이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은경아 대표는 ‘개발+무역’을 함께 하면서 해외 시장으로 나가면 성공하겠다는 마음으로 2009년 세라트를 설립했다. 무작정 스위스로 건너가 스위스 기업이 겪는 수요와 공급 문제를 해결해주는 조율자 역할을 했다.


한 세계적 명품업체가 일본 유명기업으로부터 부품을 공급받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단가와 납품기일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토로하자 은경아 대표는 “내가 한번 그 일을 해 보겠다”고 나섰다.


“현지에서 한국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스위스 바이어가 요구한 사항대로 생산이 가능한 공장과 사람을 수소문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매일 낮에는 생산 현장에서 뛰고, 밤에는 해외고객들과 진행상황을 공유하여 다양한 해결방법을 시도하면서 빠르게 의사결정하고 추진해갔습니다.”


그렇게 스위스 명품업체와 첫 계약을 성사시켰다. 곧 일을 잘하는 회사로 업계에 입소문이 났고, 찾는 바이어들이 점차 늘어나자 2011년부터는 직접 제조업에 뛰어들었다.


  

기술력과 개발능력,
민첩성 앞세운
다국간 MOU 체결

 

 

 




세라트의 주력 제품은 ‘지르코니아 세라믹’으로 전량 해외로 수출한다. 세라믹 중에서도 보석가루인 지르코니아로 만들어져 다이아몬드 다음 가는 강도와 칼라, 빛 반사율,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명품업체들이 많이 쓴다. 세라트는 현재 럭셔리 지르코니아 세라믹 분야에서 세계 점유율 1위다.


지르코니아 세라믹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기술력과 개발력을 앞세운 은경아 대표는 2017년 12월 베이징 순방에 동행한 데 이어 2018년 10월에는 프랑스 경제사절단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대통령 연설 전 각국 기업 대표 연설이 있었어요. 영광스럽게도 제가 한국기업 대표로 무대에 올라 연설을 했습니다. 양국 정상 간 만남을 배경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물리적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려 했고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10월 16일 샤블랑-세라트와 MOU를 체결한데 이어, 100년 역사의 스위스 그랑게트 제네바 병원과 계열사인 스위스 기능성 화장품 회사, 새로운 과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로마 콜로지의 프랑스 천연향수 개발사와도 다국간 MOU를 체결했다. 이번 성과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불 비즈니스 리더스 서밋에 앞서 KOTRA가 주관한 한-프랑스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와 한국무역협회의 한-프랑스 MOU 체결식에서 이루어졌다.


“지르코니아 세라믹은 치과 크라운 소재로는 물론이고 인공관절에도 쓰이고, 인체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나 마사지기에도 사용됩니다. ‘럭셔리’와 ‘메디컬’의 두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있어, ‘웰니스’에 최적화된 소재입니다. 첨단 소재인 세라믹 소재의 이러한 강점에 세라트의 기술력을 더해 좋은 글로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무척 신나고 기쁩니다.”


  

특화된
시장 장악에는
한국만큼 좋은
기지도 없어

 

 

 




얼마 전에는 중국의 그룹과 합작회사를 만들기로 MOU 합의를 체결했다. 지난해 12월에 다녀온 베이징 행사에 다녀온 후 꾸준히 정성을 다한 끝에 이룬 또 하나의 쾌거다.


“사실 중국 방문 자체는 큰 성과가 없었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죠. 당시는 사드 문제로 양국이 첨예하게 대립하던 때였는데 대통령 방문 자체가 양국의 신뢰를 회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무엇이든 집중해 정성을 다해야 하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는게 은경아 대표 생각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면 우선 제대로 된 파이프라인부터 구축해야 한다고 말한다.


“해외생산기지 확보를 위해 베트남도 가봤습니다. 이미 한국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곳인데, 바이어의 니즈에 민첩하게 대응하려면 그래도 한국에 공장을 두는 게 낫겠다는 판단이었습니다. 특화된 시장을 장악하는 데에는 분명 한국이 더 유리합니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과 열정으로 출발했던 비즈니스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기본에 충실한 것임을 세라트 은경아 대표는 잘 보여주고 있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중국 경제사절단

기회에 대비한 준비와 집중




중국의 경우 내용만큼 ‘형태’가 중요합니다. 형식적 측면을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으니 반드시 잘 갖춰서 가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유럽은 의외로 ‘실리’가 중요합니다. 실용적인 측면에서 빈틈없이 촘촘히 보일 수 있게 미리 사전 준비를 꼼꼼히 해서 가는 게 좋습니다. 현장에서 MOU 체결과 같은 기회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으니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면 좋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바이어가 원하는 게 뭔지에 ‘집중’하면, ‘기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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