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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의 프랑스 미용 및 의료 시장 진출
우리나라의 2018년 1~8월 對프랑스 수출과 수입은 각각 23.3억 달러(21.6%), 40.4억 달러(4.5%)로, 전체 교역규모는 전년 57.8억 달러에서 63.7억 달러(10.2%)로 증가했다. 또한 對프랑스 해외직접투자는 2017년 9,700만 달러를, 프랑스의 對한국 투자는 2억 8,000만 달러를 기록, 꾸준히 증가 추세다. 한류 확산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뷰티 본고장 서유럽에서도 우리나라 화장품 및 미용기기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1~8월까지 우리 화장품의 해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2% 늘었으며, 對프랑스 수출도 55.2% 증가했다. 의료기기, 웰빙, 교육, ICT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리 스타트업 35개사는 올해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악사(AXA), 오렌지파브(Orange Fab), 록시땅(L’occitane) 등 프랑스 및 유럽 각지에서 초청된 50여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CVC 포함)로부터 마케팅, 기술 상용화와 R&D, 투자 가능성을 타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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