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활용사례 상세
활용사례명

정상회담 등에 업고 K뷰티 라이징스타로 부상

기업명 폭스트론
관련국가 베트남,이탈리아 게시일자 2018-12-28



폭스트론 베트남 이탈리아 경제사절단


폭스트론 베트남 이탈리아 경제사절단




  대표 김지완



  업종 화장품


  주소 서울시 성북구 삼양로22 103호


  전화번호 02-941-1257


  홈페이지 www.drpelo.co.kr

    

폭스트론 베트남 이탈리아 경제사절단





폭스트론 베트남 이탈리아 경제사절단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 부는 K뷰티 열풍


베트남에서는 해외 브랜드들의 시장 지배력이 높다. 그 이유는 원산지가 불분명한 위조제품 유통이 많아 품질을 신뢰할 수 있는 유명 브랜드 위주로 구매를 하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한류 인기 덕분이다. 10~20대 젊은 베트남인들을 중심으로 K-POP과 드라마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이들은 유명 한국 연예인들을 통해 한국 화장품을 접하며 한국 연예인들의 깨끗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부러워한다. 따라서 한국 제품은 현지 소비자들과 바이어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제품 중 하나다. 하지만 중소기업 브랜드는 인지도가 없기 때문에 특정 효능이나 성분, 제조방식 등 해당 기업이 보유한 차별화된 강점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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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가
브랜드죠




폭스트론의 탈모 케어 브랜드 ‘닥터 펠로’의 ‘펠로(pelo)’는 스페인어로 털이나 머리카락을 의미한다. 처음부터 글로벌 기업을 표방했기에 브랜드명도 글로벌하게 지었다는 김지완 대표. 오랫동안 글로벌 기업인 HP에서 일하며 다년간의 해외 경험을 쌓았던 덕분에 회사 창립 때부터 자연스럽게 해외시장으로 시야를 넓혔다.


“동남아시아 쪽은 한국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습니다. 브랜드력은 하루아침에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을 공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물론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에게 폭스트론이라는 기업명도, 닥터 펠로라는 브랜드명도 익숙한 이름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메이드 인 코리아’ 자체가 강력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것. 특히 폭스트론은 만국의 공통 관심사인 탈모 예방에 초점을 맞춰 2016년부터 2년 간 국민대학교와 산학협력 R&D 사업을 통해 기능성 헤어 제품을 개발했다.


“닥터 펠로는 어성초, 하수오 등 주원료 이외 추출물을 10%나 함유해 기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1년 동안 5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지속한 결과 모발이 굵어지고 밀도가 높아지는 등 탈모 예방 효능이 있음이 입증됐습니다.”


이렇게 탄탄한 임상 데이터를 보유한 폭스트론은 탈모 샴푸뿐 아니라 탈모 토닉이라는 제품까지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탈모 토닉은 탈모 샴푸 사용 후 두피에 영양을 보충해주는 제품으로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보편화되지 않은 제품이다. 하지만 소비자 시장 조사 결과, 세정 기능만 있는 샴푸로는 탈모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뜻밖의 만남이 선사한
선물 같은 계약


이렇게 제품군을 갖췄으니 다음은 해외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차례.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해외시장에 빨리 제품을 알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김지완 대표는 2018년 3월 베트남 경제사절단에 지원했다.


당시 비즈니스 포럼 행사에는 베트남의 7개 업체와 상담이 예정돼 있었다. 그런데 현장에서 폭스트론의 닥터 펠로를 유심히 지켜보는 한 업체가 있었다. 바로 하민안(Ha Minh Anh) 그룹이라는 곳인데
급기야는 즉석에서 상담을 요청했다.


“하민안 그룹 측에서 저희 제품이 눈에 띄었다고 하더군요. 행사 다음날에도 통역사와 리무진까지 보내며 자사에 방문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는 뷰티 사업을 꼭 함께 진행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쉽게도 예정된 상담 업체 중에서는 가시적 성과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했던 만남이 의외의 성과를 안겨준 셈. 샘플 사용 후 제품에 만족한 하민안 그룹은 지난여름 인천 공장을 둘러본 뒤 닥터 펠로를 베트남 시장에 전격 유통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폭스트론은 베트남 시장에 맞게 용기 변경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국내 샴푸 용량은 150㎖, 300㎖ 위주인데 베트남은 200㎖, 400㎖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하민안 그룹과의 계약 체결로 자신감이 붙은 폭스트론은 2018년 10월에는 이탈리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에도 참여했다. 사실 로레알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가 꽉 잡고 있는 유럽 화장품 시장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했다.


그저 이탈리아 명품·장인기업 견학 프로그램이 있기에 유럽의 발전된 패키지 디자인 시장을 둘러보려는 목적으로 참여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탈리아의 드림유어마인드(Dream Your Mind)라는 한 디자인 업체가 닥터 펠로에 관심을 표명하는 게 아닌가.


“국내 참가업체 리스트를 보고 저희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살펴봤는데 관심이 간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유럽시장에서 선호할 만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자신들의 캐나다 및 중동 지사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닥터 펠로 제품들은 ‘바이코리아’ 사이트에도 등록됐다. 이는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업체들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홍보해주는 KOTRA의 후속 지원 사업 중 하나다.


바이코리아에 제품을 올리자마자 토고, 탄자니아 등 생각하지도 못한 국가들의 바이어로부터 연락이 오고 있는데, 이 또한 기대하지 못한 성과다.

폭스트론 베트남 이탈리아 경제사절단


 

경제사절단은
글로벌 여정의 동반자


이렇게 해외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한껏 고무된 폭스트론은 해외지사 설립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동남아시아는 베트남을, 유럽은 이탈리아를 거점으로 삼아 투 트랙 전략으로 동남아시아 및 유럽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미국 뉴욕에도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출산율이 높고 젊은 층 인구가 30~40%를 차지해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입니다. 또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베트남의 하노이나 호치민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로 삼으면 좋을 것입니다. KOTRA의 지사화사업을 적극 활용하면 지사 설립도 어렵지 않게 추진할 수 있습니다.”


한편 물티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등산이나 군사훈련, 여행 등 머리를 감기 힘든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탈모 예방 시트를 11월 개발 완료해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 제품은 출시 전부터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서 하루빨리 제품이 출시되기를 기다리는 바이어들이 많았다.


폭스트론의 최종 목표는 닥터 펠로라는 브랜드로 토털 헤어 솔루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 이제 막 해외시장을 향해 첫 발을 떼기 시작했으니 아직은 갈 길이 멀다. 하지만 첫 발을 큰 걸음으로 성큼 뗐기에 그 걸음에 자신감이 넘친다.


김지완 대표는 “앞으로도 정상외교 경제사절단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폭스트론의 글로벌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기를 청했다.

폭스트론 베트남 이탈리아 경제사절단


 


폭스트론 베트남 이탈리아 경제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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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 경제사절단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참여하면 처음부터 성사 가능성이 높은 업체들 위주로 섭외해줘 알맹이 없는 일반 박람회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쉽습니다. 또한 중견기업 이상의 탄탄한 업체들을 선별해서 선정해주기 때문에 믿을 만한 해외 파트너를 구하고 싶다면 경제사절단 참가를 적극 추천합니다. 준비된 기업에게는 늘 기회가 찾아옵니다. 하지만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놓치고 말겠죠. 경제사절단에 참여해서 그 기회를 적극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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