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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총리,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 2020년 11월

관련국가 태국,싱가포르,라오스,필리핀,브루나이,인도네시아,베트남,미얀마,말레이시아,캄보디아 분야 무역·투자,산업·통상,보건·의료 분류


제37차 아세안 정상회의 및 관련 고위급 회의(11.11-15) 관련


※ 금번 아세안 정상회의 및 관련 회의에는 자가격리 중이던 훈센 총리와 쁘락 소콘 장관 대행으로 온 뽄모니로앗 재경부 장관 겸 부총리가 참석함.


(캄보디아, RCEP 타결로 수출시장 확대 기대)


ㅇ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는 11.15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서명함.


- 캄 상무부는 금번 RCEP의 타결은 지적 재산권 및 투자 보호 강화, 세계화 촉진, 세계무역기구(WTO)의 원칙에 부합한 규칙-기반의 다자간 무역 시스템 지원이 기대되는 역사적 성과라고 언급


※ 시응 타이 상무부 차관은 동아시아·아세안경제연구센터(ERIA)의 보고를 인용하여,  금번 협상의 타결로 인해 캄보디아는 연간 수출 7.3%, 외국인직접투자 23.4%, GDP 2% 증가가 전망된다고 밝힘.


(Phnom Penh Post 11/16, 1면)(Khmer Times 1면)


(캄 정부, 미국의 아세안 투자 확대 요청)


ㅇ 온 뽄모니로앗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11.14 제8차 아세안-미국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미국 기업인들의 對아세안 투자 확대를 요청함.


- 외교부는 성명에서, “캄보디아는 ‘2020-2021 아세안-미국 무역 및 투자 프레임워크 협정(FA)’의 이행을 통해, 아세안-미국간 쌍방향 교역과 투자의 흐름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고 밝힘. 


(Khmer Times 11/16, 2면)


(일본, 캄보디아의 코로나19 대응 차관 확대)


ㅇ 캄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정부가 11.13 개최된 제12차 메콩-일본 정상회의에서 캄보디아의 코로나19 대응 및 경제회복을 위한 차관을 2.7억불까지 확대했다고 밝힘.

※ 올해 10월, 쁘락 소콘 외교장관과 모테기 일본 외무성과의 통화에서 일본은 캄보디아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346억불의 차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함.
   

- 온 뽄모니로앗 재경부 장관은 일본이 Ayeyawady-Chao Phray-Mekong경제협력전략(ACMECS) 개발 기금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

  

(한-메콩 정상회의(11.13) 관련)
  

ㅇ 온 뽄모니로앗 부총리는 메콩강 유역 5개국의 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간 MOU가 체결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을 촉구함.
     

- 문재인 대통령은 정상회의에서 ‘한국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보편적이고 공평한 접근을 위해 메콩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한-메콩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한 걸음 나아가기를 제안한다’고 말함. 
    

(Phnom Penh Post 11/17, 2면)


▷ 출처 :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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