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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터키 공식 방문 - 2020.2

관련국가 우즈베키스탄,튀르키예 분야 산업·통상,건설·플랜트,보건·의료,정보통신,과학기술,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ODA·인력양성,기타 분류 기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터키 공식 방문(대통령공보실, 2.20)


○ 2.19.-20.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제1차 우즈베키스탄-터키 전략적 협력위원회 정상급 회의* 참석차 터키 공식방문

※ 2018년 타슈켄트에서 열린 양국정상회의에서 제1회 우-터키 전략적협력위원회 고위급회의를 터키(앙카라)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터키 간 ‘전략적 협력위원회고위급회의’의 주요 목적은 양국 공동프로젝트를 실현시키기 위함이며, 이번 회의로 양국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함.



○ 양국 정상은 우즈벡-터키 정부간 통상경제협력위원회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양국 교역 목표액을 50억 달러(*2019. 양국 교역량 25억불)로 설정함.



○ ‘우즈벡-터키-유럽’을 잇는 물류허브 구축, 우즈베키스탄 내 심장질환·종양질환 관련 병원 및 진단센터 설립, 부하라-이스탄불 항공노선 신설, 어업, 축산, 종묘 등 산업 분야에서 터키의 선진 경험 공유 및 연구 사업 추진 등 양국 협력 문제 논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의료 및 화학분야에서 한국과의 상호협력 강조(대통령 공보실, 2.24)


○ 2.24. (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즈벡-한국/일본과의 경제·통상·투자협력 현황 및 전망’ 회의 및 ‘화학 산업 개혁 및 주요 과제’에 관한 회의를 주재함.



○ 동 회의에서 현재 타슈켄트 아동병원과 타슈켄트시 키브라이구에 제약클러스터(Tashkent Pharma Park) 건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보건 및 표준화 등 분야에서 협력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함.
- 앞으로 KOICA와 2020-2022년 간 10개 프로젝트(7220만 달러 규모)를 추가적으로 실행할 계획임



○ 향후 한국과의 유망 협력 분야로 농업, ICT, 보건, 제약, 화학, 전자, 경공업, 보석 산업 등을 꼽고, 우즈벡 화학/과학 분야 교육 및 인재양성을 위해 한국과의 협업을 통해 과학연구소를 설립할 것을 지시함.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헝가리 외교장관 접견(대통령공보실, 2.18)


○ 2.18.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우즈벡-헝가리 정부간위원회 회의 참석차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페터 시야르토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 접견
- 헝가리, 우즈베키스탄 WTO가입, 우즈베키스탄에 GSP+부여 등 지원 약속 및 정상방문 일정 논의

※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EU로부터 일반특혜관세제도(Generalized System of Preference, GSP) 혜택을 받고 있으며, GSP+는 기존 GSP보다 특혜범위가 더 넓음.


우즈벡 대표단, 독일 방문(UzDaily, 2.27)


○ 2.24.-26.간 아비드호자예프 경제연구개혁센터 부센터장이 이끄는 대표단, 독일 동부 비즈니스 협회(German Eastern Business Association)을 방문해 우즈벡에서 추진 중인 개혁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함.



○ 이외에도 경제연구개혁센터 부센터장은 현재 동 센터에서 우즈벡의 WTO 및 EAEU 가입효과에 관한 분석이 진행 중이며 우즈베키스탄의 ‘EAEU 옵서버 가입’ 관련 문제는 하원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함.


※ 본 내용은 우즈벡 기관과 현지 언론 등에 근거하였으므로 내용이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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