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제목

UAE, 사우디와 공동으로 디지털 화폐 개발 (2019.11)

관련국가 아랍에미리트,사우디아라비아 분야 산업·통상 분류 기타

     

사우디 왕세자, UAE 국빈방문

- 주 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대사관 (작성일자 2019.12.9) -


ㅇ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제가 11.27(수)-28(목) UAE를 국빈방문(state visit)하여 알 막툼 부통령 겸 총리, 모하메드 왕세제 등과 회담함.


-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와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11.27(수) 제2차 UAE-사우디 조정위원회(Saudi-Emirati Coordination Council) 회의를 직접 주재하여 7개 주요 이니셔티브*를 검토하고, 문화.보건.우주.식량안보 등 4개 분야에서 정부간 양해각서를 체결함.


* 7개 전략 이니셔티브: △공동 관광비자 발급(양국 거주자 대상), △입항 용이화, △공동식량안보전략, △사이버보안, △암호화폐, △대규모 정유프로젝트(규모 120만 배럴/일), △UAE-사우디 청소년협의회)


ㅇ 또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11.28(목) 알막툼 총리를 예방하여 양국 간 전략적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함단 두바이 왕세자와 2020 두바이 엑스포 본부를 방문함.


▷ 출처 : 주 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대사관 

 

 

UAE, 사우디와 공동으로 디지털 화폐 개발

- 외교부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자 2019.12.6) -


모하메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제의 주재국 국빈 방문시(11.27~28) 양국은 금융기관간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digital currency) 개발을 공동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


* 동 국빈 방문시 양국은 디지털 화폐 개발 이외에도 양국 거주자 대상 공동 방문비자 발급(joint visit visa), 대규모 정유 프로젝트(120만 배럴/일 규모, 인도 시장 목표), 입항 용이화, 사이버 보안, 공동 식량안보전략 등 협의


ㅇ 금년 1 월 양국 중앙은행은 금융기관 결제에 사용할 공동화폐를 개발(블록체인 기술 등 활용) 하겠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는데, 이번 국빈 방문시 이를 재확인한 것임


ㅇ 주재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양국 디지털 화폐 개발은 금년 1월 공동성명서 발표 이후 개념 검증(Proof of concept) 단계에 있으며, 일부 금융기관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할지 여부 등이 아직 불확실하다고 함


- 또한, 디지털 화폐가 양국간 무역결제 및 송금시 편의성 제고, 비용절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나, 거래의 안전성 확보 및 프라이버시 문제*등의 도전 요인을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함


* 디지털 화폐 도입시 중앙은행이 개인의 모든 금융거래 내용 확인 가능

  

▷ 출처 : 외교부 


 



한-UAE 정상회담


UAE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 겸 UAE 통합군 부통사령관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Mohammed bin Zayed Al-Nahyan) 아부다비 왕세제 겸 UAE 통합군 부총사령관과 2019.2.27. 정상회담을 가진바 있습니다. 양 정상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협력을 실질적, 구체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으며, 향후 추진해나갈 협력 방향을 제시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또한 개정 이중과세방지협정 및 8건의 협력 MOU가 양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성과를 도출하는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한-이집트 정상회담


압델 파타 사이드 후세인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



「압델 파타 사이드 후세인 알시시」 (Abdel Fattah Said Hussein El Sisi) 이집트 대통령과 우리나라는 2016.3.3.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 관계와 지역 및 글로벌 이슈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바 있습니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이집트 인프라 사업의 우리 기업 참여 추진과 양국 교역 규모 확대를 합의했습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댓글 운영정책
  • 댓글입력
댓글목록 0개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