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국 대통령 일본 방문 (10.21-23)

- 주 투르크메니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작성일자 2019.12.30) -

□ (주요 일정) 일왕 즉위식 참석(10.22), 아베 총리 면담(10.23), 일 국회의장 면담(10.23), 일본 재계인사와의 조찬(10.23), 히로사키대 명예박사 수여식 및 일본내 투르크멘 유학생 간담회(10.22)
※ 금번 방일 계기 투-일 비즈니스 포럼 개최(10.21)(주재국 정상 불참)

(주요 체결 문건)

ㅇ 투르크 정부와 일본기업간 5개의 문서 서명

- ① 국가수자원위원회-이토추 상사 굴삭기 구매 일반 합의서

- ② 투르크 교통청-스마토모 차량 구매 일반 합의서

※ 주재국은 금년 9월에도 토요타 코롤라 택시 70대 도입

- ③ 투르크멘가스-소지츠 2차 GTG 건설 MoU

※ GTG(Gas-to-Gasoline) 플랜트는 천연가스를 이용하여 가솔린을 만드는 플랜트

(아할주 오바단데페 건설, 일 가와사키) 2019.6월 준공
- 동 준공식 계기 주재국 대통령 일본 방문 계획 발표

- ④ 투르크멘화학-미츠비시 암모니아 우레아 플랜트 건설 기본합의서에 대한 제2 부속서

- ⑤ 투르크멘화학-소지츠 투르크메나밧 농축 인산비료 플랜트 설계･건설 합의문

ㅇ 투르크 외교부-일 경제무역산업성간 인프라 협력 MoU(로드맵 포함)

ㅇ 투르크 대외경제은행-일 국제협력은행(JBIC) 간 합의문

□ (아베 총리 면담) 10분간 진행된 면담에서 아베 총리는 “⑧일 기업이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이 필수적(indispensable)⑨”임을 강조하고, ⑧“투자보장협정 조기 체결”⑨이 중요함을 언급

※ 상기 언급은 일 외무성 발표에만 명기

ㅇ 주재국 대통령, 주재국 내에서 일본 기업들이 GTG 프로젝트와 같은 다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음을 평가하고, 교육･전문가 양성 분야 일측의 지원에도 사의 표명

□ (국회의장 면담) 주재국 대통령은 양국 의회간 교류 중요성 및 주재국의 양원제 개헌 논의와 함께 양국간 경제, 국제기구, 일본+중앙아 대화 등 협력에 대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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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일본 정상회담후 문서 서명(10.18-24)

- 주 투르크메니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작성일자 2019.11.13) -

투르크 대통령은 10.21(월)-23(수)까지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을 위하여 일본을 방문하였으며, 양 정상은 일본과 광범위한 분야에서 경제 파트너십을 가속화했다고 언급하고, 일본기업과 협력하여 아할주에 천연가스에서 휘발유를 생산하는 GTG 공장, 마리주에 암모니아 및 우레아 생산단지, 요소공장 및 발칸주에 폴리머 플랜트 등 4개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수행됨.

★ 2015. 10월 아베총리의 투르크 공식 방문은 일본과의 사업 제휴에 자극을 주었고, 이 기간에 180억 달러 규모의 많은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현재 투르크에서는 일본 기업과 관련된 37개의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 기업이 참여하는 금액은 120억 달러 규모라고 투르크 대통령이 언급함

10.23(수) 아베 총리는 투르크 대통령과 면담에서 투르크의 풍부한 천연가스자원과 효율적인 일본 기술의 결합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을 통해 투르크의 발전을 크게 자극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일본 비즈니스 위한 투르크 시장의 매력요소 중 하나는 “일본기업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강조함.

천연가스 공급에서 이 지역의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투르크는 최근 경제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일본은 투르크에서 가장 큰 칼키니쉬 가스전 산업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참여에 관심을 표명함.

투르크와 일본기업간에 5개의 문서(△ 차량 구매-스미토모, △ 굴삭기 장비구매-이토추, △ 가솔린 생산공장 2단계 설계-가와사키중공업 및 소지츠, △ 암모니아-우레아 플랜트-미츠비씨, △ 투르크메나밧 화학플랜트의 농축인산비료 플랜트 건설- 소치츠)가 서명되고, 투르크 외무부와 일본 경제무역산업성간 인프라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와 일본 JBIC과 투르크의 대외경제활동은행간 협정도 서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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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

2019.4.17.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한 문 대통령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교통 등 실질협력 증진, 한반도-중앙아 평화 협력, 양국 국민 간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양 정상은 우리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신북방정책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역내 수송 허브화 전략이 조화롭게 추진되어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한-일본 정상회담

우리나라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대신과 2015.11.2. 오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 정상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협상(RCEP) 등 동아시아 지역경제 통합 과정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러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