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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케냐 방문 (2019.3.13~14)

관련국가 프랑스 분야 자원·에너지,과학기술 분류 기타



한-케냐 정상회담 

 

2016년 케냐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


  우리나라는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방향, 경제협력 및 개발협력, 행정 효율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습니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등 중장기 발전 전략을 실행하여 성공시킨 경험이 있는 한국이 케냐 ‘비전 2030’ 이행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임을 강조하고, 양국 간 호혜적인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갈것을 제안으며, 이에 케냐타 대통령은 양국이 모두 인적 자원을 국가발전의 기본 토대로 하고 있는 점 등에서, 케냐에게 한국보다 더 나은 발전 모델은 없다는 점을 수차례 언급하고, 양국의 청년과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무역 및 투자, 역량 배양 및 기술 훈련 등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2016.6.1)





케냐 프랑스

- 2019.3.18   주케냐대한민국대사관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케냐 방문 (3.13 ~ 14)


마크롱 대통령은 3.13.(수)-14.(목) 양일 일정으로 케냐를 공식 방문하여 경제 및 기술협력, 지역통합과 안보,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양자 및 다자 협력을 논의하였으며, 총 7개의 협정에 서명하고 30억 미불에 달하는 계약 체결


※ 상기 방문은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첫 방문이며, 마크롱 대통령은 지부티(3.11.-12.), 에티오피 아(3.12.-13.) 방문 후 3.13.(수) 오후 케냐를 방문하여 양국 간 협력을 논의하고 3.14.(목)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유엔환경총회 참석

※ 협정 내용 미발표
양국은 △지역안보 및 통합, △인프라 개발(2021년까지 조모케냐타국제공항-중심업무지구 간 통근열차 철로 개설, 나이로비-나쿠루 구간 고속도로 시설 개선 및 확충), △제조업 투자 및 고용창출(PSA Groupe사, 연간 1,000대
Peugeot 3008 생산), △관광업(에어프랑스 파리-나이로비 구간 항공편 주5회 증편), 재생에너지 및 방산분야(태양열 발전소 건설 및 해양 및 연안 감시기구 공급), △교육 및 기술 등 협력 논의


마크롱 대통령 순방에 경제인들이 대거 동행하여 인프라, 에너지, 방산분야 등 30억 미불에 달하는 계약 체결


마크롱 대통령은 제4차 유엔환경총회에 참석하여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및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전지구적 해결 노력 촉구


또한, 케냐타 대통령과 하나뿐인 지구 정상회의(One Planet Summit)를 공동으로 주재


※ 상기 회의는 파리기후변화협정 2주년을 기념하며 2017년 마크롱 대통령 주도로 개최된 이래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한 실질적 대책을 제시하고 실천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열림


마크롱 대통령의 방문 관련, 케냐타 대통령은 양국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하고, 특히 프랑스가 투자와 무역을 통해 국정과제 Big 4 Agenda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하였으며, 마크롱 대통령 역시 케냐의 혁신, 환경, 과학 연구, 인도주의적 노력에 대해 지속적인 지지를 표명함


출처 ▷ 주케냐대한민국대사관

 



한-프랑스 정상회담 

 

2018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은 양국간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한반도 정세, 글로벌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 양 정상은 2004년 수립된 ‘한-불 21세기 포괄적 동반자관계’를 바탕으로, 상호 교역과 투자를 보다 균형적으로 확대하고, 과학기술, 신산업,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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