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 인도, 중국
- 2019.3.21 외교부 양자경제외교총괄과 -
왕사우디 Mohammed 왕세자 아시아 3개국 순방 관련 경제·산업 협력 계획 발표 (Arab News 2.18, 2.21, 2.22, 2.24 등 다수언론 종합)
모하메드 왕세자는 2.17~22일 기간 중 파키스탄, 인도, 중국 등 아시아 3개국을 방문하였으며, 각각 파키스탄 200억 달러, 인도 1,000억 달러, 중국 280억 달러 등 대규모 비즈니스 계약을 체결
인 도
사우디는 인도에 에너지, 정유, 석유화학, 인프라, 농업, 제조업 등 분야에 1,000억 달러 상당의 투자를 할 계획
- 양측은 44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규모 정유 사업 가속화
- 사우디 비전 2030과 인도의 Make in India 정책의 접목을 통한 제조업 활성화 및 투자 강화를 약속했으며,
- 400명의 사우디와 인도의 기업인들간 논의도 진행하였음 - 사우디내 거주중인 270만명의 인도교민을 고려한 항공편 증대 계획 (매월 8만석 → 11.2만석)
중 국
공동 투자포럼행사에서 해상운송, 재생에너지, 무역 등 총 35개 분야의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280억 달러 규모의 공동사업 추진
- 사우디 아람코와 중국의 Norinco 간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100억 달러 규모의 정유 및 석유화학 단지를 판진시에 설립
- 사우디 PIF 투자펀드와 중국 국가에너지청(NAE)간 재생에너지 협력에 관한 MOU 체결 -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풍력터빈 제조, 전력통제, 블레이드 생산 등에 18백만 달러 투자 등
▷ 외교부 바로가기
Mohammed 왕세자 순방 결과(2.17-22, Al-Riyadh紙, Okaz紙 등)
- 2019.2.25 주사우디아라비아대한민국대사관 -
인도 (2. 19 ~ 20)
Mohammed 왕세자는 △국가투자·인프라 펀드, △관광협력, △주택사업협력, △인도 투자청과 사우디 투자청간 기본협력, △시청각 프로그램 교환, △Modi 총리가 창설한 세계 태양에너지 연맹(International Solar Alliance)가입 관련 MOU를 체결하였으며, 특히 △에너지, △원유·석유화학 △인프라, △농업, △제조업 등에 총 USD1000억 규모의 對인도 투자를 약속
더불어 Mohammed 왕세자와 Modi 총리는 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격상시킬 수 있도록 왕세자-총리를 수장으로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위원회” 설치에 동의
중국 (2. 21 ~ 22)
Mohammed 왕세자는 중국 순방계기에 중국 측과 △해상 운송, △재생에너지, △무역, △사이버 범죄 퇴치협력, △테러퇴치 등 총 35개의 MOU 및 협약에 서명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우디와 중국은 약 USD280억 규모의 공동사업을 추진
또한, 중국과의 협력과 관계 증진, 전 방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를 목적으로 사우디 내 초중고·대학교 과정에서의 중국어 수업 의무화를 결정
Mohammed 왕세자는 Xi Jinping 주석과의 회담에서 양국 간 경제교류의 실질적 측면을 강조하며 2018년 중국과의 교역규모가 32% 증가한 점을 이유로 더 큰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발언하였고, Xi 주석은 양국 간 공동관심사를 끊임없이 조율하면서 관계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화답
▷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