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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라고 할까요? 실력이라고 할까요? (태국 비즈니스 파트너십 2019.9)
경제 사절단명 태국·미얀마 경제사절단
기업명 헤르모스 파견기간 20190901 - 20190910


일반적인 경제사절단이나 장관이 참가하는 경제사절단에 한 번씩은 참석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번과 같이 대통령과 장관들이 함께 움직이는 국빈 방문 계기의 경제사절단에 참가한 것은 처음이었으며 매우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2019.9.1.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의 일환으로 태국, 미안마 등을 국빈 방문하는 자리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하루 동안 태국 업체와 상담을 하였는데 참가한 태국 업체의 수준이 화장품과 바이오 제품에 대한 전문가로 구성된 대기업 수준으로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매우 높아 매우 좋은 양질의 상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담한 업체 중 다수는 현장 및 추석때 이메일로 9월과 10월달에 한국을 방문해 추가 상담을 하고 공장도 방문하고 싶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몇 년간 국내 및 전 세계를 다니며 수백 명이 넘는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해 보았지만 확실히 이번처럼 수준 높은 전문가들은 처음이었으며 우리는 물론 태국 업체 모두 만족할만한 성과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우 고마웠던 것은 KOTRA,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청, 대한상공회의소 등 많은 기관들이 밤늦게까지 식사도 못하면서 한국 업체들을 위해서 양질의 태국 바이어를 선정해 주고 헌신하며 도와준 점과,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중소기업 중 치열한 경쟁속에서 헤르모스가 경제사절단으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귀국하는 비행기에서도 피곤한줄 모를 정도로 매우 기뻤습니다.


운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실력이라고 할까요? 사실 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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