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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정부와의 협력…이런 좋은 기회에 감사 (우즈베키스탄 민관합동 경제사절단 2018.2)
경제 사절단명 우즈베키스탄 민관합동 경제사절단
기업명 시공미디어 파견기간 20180211 - 20180214


한국-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우즈베키스탄 교육관계자들에게 발언하는 시공미디어


우선 먼저 국제협력을 할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기획재정부와 KOTRA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경제사절단에 참여하여 한국-우즈베키스탄 다이얼로그에서 발언할 기회를 얻게 됨으로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의 교육정보화사업과 관련하여 향후 협력의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 발언 요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한 나라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저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그 동안 수행해왔거나 현재 수행하고 있는 교육정보화 사업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협력 사업들이 하드웨어 중심의 인프라 구축에 주안점을 두었으나 교육의 질적 수월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콘텐츠와 서비스플랫폼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향후 사업 추진시에는 이러한 미래지향적인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발언이 끝나자마자 우리 김동연 부총리께서는 우즈베키스탄 교육관계자들께 “곽덕훈 부회장으로부터 별도의 발표를 한번 들어보시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후 저는 2월 12일 오후 우즈베키스탄의 정보통신개발부장관, 공공교육부장관, 고등교육부장관을 방문하고 미팅자리에서 한국의 특히 시공미디어의 디지털교육현황과 발전방향에 관해 발표하고 유익한 토론을 가졌습니다.


13일 오전에는 유아교육부를 방문하여 관련 간부진들에게 우리 회사의 유아교육 비즈니스 및 발전방향에 관해 발표하고 매우 값진 토론과 미래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미래 교육정보화 추진과 관련하여 의견을 충분히 나눌 수 있었으며 미래의 교육협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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