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재인 대통령께서 참석하신 한-중국 비즈니스 포럼(12.13)에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하였습니다.
우선 여러 기관에서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북경에서 참여하는 분들의 카톡방이 열려 수많은 분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여 질서를 찾아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신기할 정도로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의 숨은 저력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북경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협업로봇에 관해 교류 발표를 하였습니다. 포럼은 우리의 기술과 중국의 기술 비교, 인적교류, 변하는 시장성 등을 인식하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빠른 기술추격, 막대한 자금 동원력, 중국내 국산화 열풍, 중국 정부의 지원 절차에 관심이 갔습니다. 우리는 좀 더 노력하고, 좀더 힘을 모으고, 우리의 장점 발견에 힘을 더 써야 될 듯합니다.

당사 품목은 4차 산업의 필수품인 세라믹특수베어링, 정밀제어감속기, 로봇죠인트모듈로 이번 1:1 상담회에 찾아온 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100만 불의 견적요청을 받았습니다. 이는 이번 사절단의 시발점으로, 더 많은 교류가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